53x45.5cm, oil on canvas, 2018 / 200
72.7x60.6cm, oil on canvas, 2019 / 350
53x33.3cm, oil on canvas, 2018 / 180
45.5x45.5cm, oil on cacvas, 2014 / 200
53x41cm, oil on canvas, 2017 / 200
53x45.5cm, oil on canvas, 2018 / 200
53x53cm, oil on canvas, 2018 / 250
53x53cm, oil on canvas, 2018 / 250
91x72.7cm, oil on canvas, 2017 / 450
윤사월 116.8×91cm oil on canvas 2020 / 전시중
116.8×80.3cm oil on canvas 2020 / 전시중
산속에 들어가니 산이 보이지 않는구나
때로는 멀리서 바라보고 비움이 있을때
더 크고 새로운 것이 보이는 구나.
하늘과 땅이 다르지 않고,
물과 불이 다르지 아니하다.
점이 선이되고 선미 면이되는 그림의 형상은
내가 보아오고 상상해 온 것들이다.
그림을 그린다는 행위는 자신의 가치관,
자연과, 살아온 길을
오롯이 담아내는 행위인 것이다.
이제 하나, 둘 비우고
청소하고 정리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 . . . .
소등에 탄자가 소를 찾아
두리번거리는구나.
내가 속한 곳,
내가 생활하는 곳이
미적 표현의 기본 바탕이거늘
사람들은 굳이
먼 곳에서 답을 찾으려 애쓰는구나.
예술은 결코 특별하거나
따로 독립된 영역이 아니다.
삶,
그 자체가 예술의 주제이며
생활하는 것
자체가 예술적 표현인 것이다.
- 작가노트 중에서
개인전8회
1993~현 동맥전
1995~2002 '할' 동인전출품
1995~현 토백회전, 부산미술제, 부산회화제 출품
초대전 및 단체전 다수
부산미술대전. 김해미술대전, 나혜석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현: 한국미술협회, 토백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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