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x72.7cm acrylic on canvas 2019 / 600
2,116x80 acrylic&자개 on canvas 2020 / 750
89.4x130.3cm acrylic on cnavas 2020 / 900
53x72.7cm acrylic on canvas 2021 / 400
90.9x65.1cm acrylic on canvas 2019 / 600
73x53cm acrylic+자개 on canvas 2021 / 400
72.7x53cm acrylic on canvas 2019 / 판매
72.5x72.5cm,acrylic on canvas,2022
112.1x162.2cm,acrylic on canvas,2022
91x91cm,acrylic+부분자개 on canvas,2022
91x91cm,acrylic+부분자개 on canvas,2022
116.8x80.3cm,acrylic on canvas,2022
長樂無極
"장락무극-오랜 즐거움이 끝이 없어라."
本人의 작품은 민화에 등장하는 소재를 캔버스의 회화로 승화시키는 작업으로 세련미와 다양성으로 본인의 컨셉으로 풀어나간다. 민화인 듯 한국화인 듯 하지만 회화성이 더 부각되고 시각화가 더 뚜렷한 작업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회화의 자유로움과 붓질의 다방면으로 편안하고 부담없이 스토리를 이끌어내어 한국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동시에 표현한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원근의 조건도 없다. 다만, 관조의 시점에 시선이 머무른다.
작품내용은 長樂無極을 전한다. 예부터 우리선조들은 대문이나 집 기둥에 글귀를 붙이곤 했다. 그 중 하나인 和氣致祥 長樂無極은 本人작품의 대표적 의미를 전한다. 직역하면 ‘오래오래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라’는 뜻을 가진 “장락무극‘은 민화 속 등장소재들과 궁합이 맞아떨어지고 그것들은 그 의미를 아주 잘 전달하고 있으며, 本人의 컨셉과 연결고리가 잘 이어져 그 뜻을 이어가기에 충분하다고 보아진다. 민화는 주로 민간신앙에 기반한 주술적 목적이 많아서 대중들에게 즐거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건축적 쌓기와 반복적 패턴과 강렬한 색상의 본인의 컨셉과 어우러져 그 의미가 부각된다. 작품속의 이야기는 산수가 어우러진 한적한 절경에 동,식물(들)의 여유로운 자태, 화려한 색채 그리고 자연에 대한 믿음과 겸손함을 주로 담고 있다.
- 작가노트 중에서
▶장락무극(長/길, 樂/즐길, 無/없을, 極/극진할)
▶和氣致祥 長樂無極(화기치상 장락무극/화한 기운은 상서로움으로 이어지고 긴 즐거움은 끝이 없도다)
▪개인전9회
▪초대/기획/그룹/국내외아트페어/해외교류전150여회
▪드라마작품협찬(2018tvn남자친구/어린왕자作)外다수
▪2017/부산타워(용두산공원)미디어파사드작품출연
▪2018/문화예술인수상
▪2020/부산공공미술프로젝트참여
▪2020~21 부산회화제운영위원/김해미술대전운영위원
▶2021
오사카갤러리우수작가초대개인전(인사동한국미술관)
해외교류전&부산미술대작전(부산시청)
포항아트페어(포항라한호텔)
BAMA국제화랑아트페어(벡스코)
조형아트서울(코엑스)
대한민국한마음아트페스타(인사아트프라자)
어반브레이크아트아시아페어(코엑스)
뱅크아트페어(인터콘티넨탈호텔)
여름낭만전(의령예술촌)
현대작가34인초대전(갤러리창꼬)
---外 협회정기전 및 그룹/단체전20여회
▶2020
6IX EXHIBION(인사동31갤러리)
더코르소-그림사러가자(울산롯데호텔)
VERGIL AMERICA(인사동하나로갤러리)
미술관에서길을묻다(진도미술관)
소담한선물전(혜화아트센터)
--外 협회정기전 및 그룹/단체전15여회
▶2019
코리아아트페스티벌(충북온세아트센터)
명동ART BRIDGE예술로잇다/MIAF(L7호텔)
제7회 국제아트페스티벌플래그아트(명동전역)
김해비엔날레국제미술제(김해문화의전당)
동아대창립70주년창립기념예술전(석당미술관)
임정아의 미술학토크쇼(KUNST204)
---外 협회정기전 및 그룹/단체전20여회
▶2000~2018
--협회 정기전 및 그룹/단체전100여회
▪역임)
부산미술대전 / 김해미술대전 / 금련산청소년미술대전 / 해양미술대전심사위원
▪소속)
한국미협(서양화분과위원), 부산미협(회화제운영위원),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형맥회, 현대여성작가회,북구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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