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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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Byung-Sung
- 비상 그리고 꿈 -
꿈-희망 그리고 행복
우리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가면서
행복을 꿈꾸게 된다.
꿈을 다 이루지 못한다 해도 꿈을 꾸는 동안에는
행복을 느끼게 한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돈, 권력, 명예를 가진 자들은 과연 행복할까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으로부터 행복할 줄 알아야한다
나의 작품 속 소재들은 자연의 순리를 배반하지 않는다.
봄이 되면 싹이 트고 꽃을 피우며
가을에는 결실의 열매로 풍요로움과 행복을 준다.
그림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행복은
거짓 없이 느껴지는 자연의 모습을 좋아하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의 행복이
진정한 아름다운 삶이 아닌가?
작가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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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그리고 꿈-희망
72.7x50.0cm oil on canvas 2014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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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희망 그리고 행복
72.7x53.0cm oil on canvas 2020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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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희망 그리고 행복
72.7x60.6cm oil on canvas 2021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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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희망 그리고 행복
53.0x33.4cm oil on canvas 2022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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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그리고 꿈-희망1
53.0x40.9cm oil on canvas 2018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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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그리고 꿈-희망2
53.0x40.9cm oil on canvas 2022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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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그리고 꿈-희망3
53.0x40.9cm oil on canvas 2022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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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희망 그리고 행복
40.9x27.3cm oil on canvas 2018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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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행복1
50x17cm Oil & Objet on wood board 2021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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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행복2
50x17cm Oil & Objet on wood board 2021 / 150
비상 그리고 꿈-희망
종이비행기는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동심을 나타낸다.
그 시절 무한한 상상으로 하늘을 날고자 했던 꿈의 상징이다.
이런 인위적인 조형물인 비행기가 인간의 꿈과 희망의 상징인 하늘을 날고 있다.
이 종이비행기는 언젠가는 추락하는 운명의 존재이기도 하지만
그림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요즈음 과학과 물질의 만능성이 도취한 갈등, 양극화 사회에서
우리는 공동체보다 개인주의를 그리고 눈앞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하루아침에 대의와 신의를 바꾸는 것이 미덕(?)이 되어버린 오늘날 현실 속에서
허영과 욕망의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욕심 없는 어린 시절 동심의 자유인 꿈과 행복,
그리고 현대과학과 물질문명속에 상실된 인간성 회복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하는
아름다운 비상이다.
- 나의 그림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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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성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
김해미술협회 회장 역임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
개인전 9회, 공모전, 단체 및 초대전 400 여회 출품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2회, 신미술대전 대상, 경남미술대전 최우수상 외 다수 입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 외 전국공모전 심사, 운영위원 수회 역임
김해미술협회 회장 및 김해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역임
경남여성미술대상전 운영위원장 역임
사)한국미술협회 행정조정위원장 역임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상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GH국제미술교류협회 회장
김해환경미술협회 자문위원
사)한국미술협회, 김해미술협회, 경남구상작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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